2018년 6월 23-24일이틀동안 식구들이 전부 출동해서 자색당근 수확을 하였다.땅이 워낙 메말라서 제대로 뽑히지 않아서 스프링쿨러를 이용해서 물을 준후수확을 하였다. 그렇지만 작년에 비해서 파지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아무래도 어머니 아버지께서 솎아주기를 해서 그런것 같다.전부 무게를 계산해보니 어림잡아도 1000kg 정도 되는듯하다.자색당근은 온도 민감해서 저온창고에 전부 보관중이다.생자색당근 판매금액은 10kg에 7만원정도면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대량(200kg 이상)으로 구매할 경우 10kg에 6만원까지 할인해줄 수 있을 듯하다.자색당근즙도 요청을 하면 제작이 가능하다. 100개 8만원정도이다.
2017년 4월 24일 월동한 자색당근이 무럭무럭자라서 잎이 무성하다. 그러다보니 뿌리쪽이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그래서 당근잎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발효를 해보기로 했다. 일단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그리고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무게를 측정해서 동일한 무게의 설탕과 잘 혼합해서 밀봉을 한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자색당근 잎에도 안토시아닌이 뿌리의 1/3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정도면 블루베리 열매만큼 들어 있는 양이다. 보관 및 수요가 있다면 당근잎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공품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8일 자색당근 파종후 3주후 자색당근 종자를 파종한지 3주정도 지났는데 날이 좋고, 비가 내려줘서 그런가 발아가 잘 되었다. 일반적으로 발아 조건이 까다로워서 발아되기가 쉽지 않다. 다행이 파종후 적절히 비가 내려줘서 다행이다. 당근은 발아가 되면 잎이 2개씩 나온다. 조금 지나면 계속해서 잎이 나온다. 이제 앞으로 봄비가 자주 내려주면 아주 좋을 것으로 보인다. 고랑은 풀 방지용으로 비닐을 덮었다. 1m라고 해서 넓을 줄 알았는데 적당하였다. 바꿔왔으면 두번 일을 할 뻔 했다. 고정용 핀이 모자라서 철사를 이용해서 마무리 하였다. 핀도 많이 들어간다. 500m 두개를 사왔는데 부족하였다. 부족한 부분은 예전 비닐을 이용하였다.
작년에 만들어놓은 자색당근 피클이 다 떨어져서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자색당근을 이용해서 피클을 만들어보았다.먼저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배추, 양파, 마늘, 고추를 썰어준다. 무우, 양배추에는 약간의 간을 위해서 소금을 뿌려주는 것도 좋다. 냄비에 물과 간장, 식초를 넣고 끓여준다. 끓여진 간장육수를 식힌후 준비해놓은 채소에 부어준다. 냉장고에 약 1주일정도 숙성시킨후 반찬으로 이용한다.약 3일정도 되었는데 보라색으로 물든것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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