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3-24일이틀동안 식구들이 전부 출동해서 자색당근 수확을 하였다.땅이 워낙 메말라서 제대로 뽑히지 않아서 스프링쿨러를 이용해서 물을 준후수확을 하였다. 그렇지만 작년에 비해서 파지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아무래도 어머니 아버지께서 솎아주기를 해서 그런것 같다.전부 무게를 계산해보니 어림잡아도 1000kg 정도 되는듯하다.자색당근은 온도 민감해서 저온창고에 전부 보관중이다.생자색당근 판매금액은 10kg에 7만원정도면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대량(200kg 이상)으로 구매할 경우 10kg에 6만원까지 할인해줄 수 있을 듯하다.자색당근즙도 요청을 하면 제작이 가능하다. 100개 8만원정도이다.
고산지대의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야생종으로, 10세기부터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 등에서 재배되었다. 크기는 10cm~20cm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남부 지역에서 주로 재배한다. 7월에 파종을 시작하여 12월 초에 수확하며,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영상 2~4도로 유지해주어야 한다. 자색을 띄게하는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의 성분은 항암작용,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자색당근은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낸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일반 당근보다 당도가 높아 샐러드용이나 주스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그밖에 자색당근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3개월 이상 발효시켜 발효원액으로 먹기도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이런 자색당근은 그 특유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 색소때문이라고..
2017년 6월 10일 자색당근 파종후 13주후 모습 지난주 고랑에 물을 대주어서 썩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비는 많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물을 많이 먹어서 많이 컸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정말 많이 컸다. 당장 출하를 해도 될 정도이지만 아직 많이 작다.약 2, 3주후면 출하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길이다 약 20cm정도 되고 내부 속도 보라색으로 착색이 되었다. 그동안 고생해서 농산물이 잘 커주기만을 기대했다.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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