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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4일


월동한 자색당근이 무럭무럭자라서 잎이 무성하다. 그러다보니 뿌리쪽이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서 당근잎으로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발효를 해보기로 했다. 일단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그리고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무게를 측정해서 동일한 무게의 설탕과 잘 혼합해서 밀봉을 한다.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자색당근 잎에도 안토시아닌이 뿌리의 1/3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정도면 블루베리 열매만큼 들어 있는 양이다.


보관 및 수요가 있다면 당근잎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공품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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