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햇 자색당근 판매
2018년 6월 23-24일이틀동안 식구들이 전부 출동해서 자색당근 수확을 하였다.땅이 워낙 메말라서 제대로 뽑히지 않아서 스프링쿨러를 이용해서 물을 준후수확을 하였다. 그렇지만 작년에 비해서 파지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아무래도 어머니 아버지께서 솎아주기를 해서 그런것 같다.전부 무게를 계산해보니 어림잡아도 1000kg 정도 되는듯하다.자색당근은 온도 민감해서 저온창고에 전부 보관중이다.생자색당근 판매금액은 10kg에 7만원정도면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대량(200kg 이상)으로 구매할 경우 10kg에 6만원까지 할인해줄 수 있을 듯하다.자색당근즙도 요청을 하면 제작이 가능하다. 100개 8만원정도이다.
가야농원-자색당근 농사
2018. 6. 26. 14:03
마지막 땅콩호박, 골파, 말린 자색당근, 마늘
2017년 8월 19일 오늘 큰아이 생일인데 아이들과 생일잔치를 한다고 해서 시골집에 왔다.거의 마지막인 땅콩호박을 수확해서 깨끗하게 씻어놓았다. 약 한달정도 시원한 곳에서 숙성하면 더 맛이 좋다. 그리고 골파를 손질해서 말려놓았다. 골파는 지금시기에 심어서 초겨울에 수확하는 작물인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늘은 초겨울에 심어서 월동후 내년 여름에 수확하는 작물이다. 자색당근은 건조기에서 말렸는데 조금 덜말라서 햇볕에 더 말리고 있다. 그래서 볶거나 튀길수 있다고 한다. 그런후 차로 먹을수 있을 듯하다.
가야농원-시골 농작물
2017. 8.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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