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의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야생종으로, 10세기부터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 등에서 재배되었다. 크기는 10cm~20cm 정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남부 지역에서 주로 재배한다. 7월에 파종을 시작하여 12월 초에 수확하며,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영상 2~4도로 유지해주어야 한다. 자색을 띄게하는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의 성분은 항암작용,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자색당근은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낸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일반 당근보다 당도가 높아 샐러드용이나 주스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그밖에 자색당근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3개월 이상 발효시켜 발효원액으로 먹기도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이런 자색당근은 그 특유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 색소때문이라고..
2017년 5월 27일 때이른 더위로 밭작물이 말라가고 있다. 옆에 논에서는 물대고 모내기준비가 한창이다. 물은 부족하다고하지만 마을 위쪽에 저수지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물이 조금씩 내려온다고 해서 당근밭에 물을 주기로 했다. 많이 내려오지 않아서 물을 막아서 경운기로 주었다. 경운기도 오래되어서 그런가 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아침 8시부터 주기 시작한 물주기는 해가 떨어져서 어두워져서야 끝이 났다. 지극정성으로 기른 농작물이라서 농민들은 자식같은 생각이 드는것으로 보인다. 다행이 다음주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요즘 가뭄이 심하다. 올여름은 장마도 길지 않고 없을수도 있다고 하니 걱정이다.
2017년 5월 21일 몇주동안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매일같이 당근밭으로 향하신다. 논에 심었더니 밭에 심을때보다 거의 10배정도 풀이 더 많이 난다. 그래도 이제 거의 끝이 보여간다. 오늘 오후부타 비가 온다니 다행이다. 한동안 가물어서 땅이 돌처럼 딱딱해서 주물에 풀맬때보니 여간힘든것이 아니다. 이번 비을 맞으면서 무럭무럭 자랄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에 출하를 해야하는데 걱정이다. 얼른얼른 자라야할텐데.적당한 때를 봐서 뿌리영양제를 줘야겠다. 중간중간 솎아주기를 해서 뽑아보니 길이는 벌써 한뼘정도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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