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8일 자색당근 파종후 3주후 자색당근 종자를 파종한지 3주정도 지났는데 날이 좋고, 비가 내려줘서 그런가 발아가 잘 되었다. 일반적으로 발아 조건이 까다로워서 발아되기가 쉽지 않다. 다행이 파종후 적절히 비가 내려줘서 다행이다. 당근은 발아가 되면 잎이 2개씩 나온다. 조금 지나면 계속해서 잎이 나온다. 이제 앞으로 봄비가 자주 내려주면 아주 좋을 것으로 보인다. 고랑은 풀 방지용으로 비닐을 덮었다. 1m라고 해서 넓을 줄 알았는데 적당하였다. 바꿔왔으면 두번 일을 할 뻔 했다. 고정용 핀이 모자라서 철사를 이용해서 마무리 하였다. 핀도 많이 들어간다. 500m 두개를 사왔는데 부족하였다. 부족한 부분은 예전 비닐을 이용하였다.
작년에 만들어놓은 자색당근 피클이 다 떨어져서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자색당근을 이용해서 피클을 만들어보았다.먼저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배추, 양파, 마늘, 고추를 썰어준다. 무우, 양배추에는 약간의 간을 위해서 소금을 뿌려주는 것도 좋다. 냄비에 물과 간장, 식초를 넣고 끓여준다. 끓여진 간장육수를 식힌후 준비해놓은 채소에 부어준다. 냉장고에 약 1주일정도 숙성시킨후 반찬으로 이용한다.약 3일정도 되었는데 보라색으로 물든것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2017년 4월 2일 매실나무에 하얀 눈꽃이 피었다. 꿀벌들은 어디서 날아왔는지 분주하게 꽃안에 들날날락거린다. 이런 꽃들이 떨어지고나면 조금 있으면 매실이 주렁주렁달린다. 참 자연은 오묘하고 신기한것같다. 요즘은 매실이 흔해서 별 소득이 없지만 그래도 가지치기와 거름을 항상 주신다. 재작년에 사온 살구나무도 몇주 살아서 이곳으로 옮겨심었다. 대봉감나무는 정말 오래동안 이곳을 지키고 있다. 이것 역시 별소득이 되지 않아서 계속해서 줄여가고 있다. 그래도 매년 비료와 거름은 주고 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버터넛호박
- 오월드
- 제주여행
- 아쿠아플라넷
- 건강
- 줄타기
- 항산화물질
- 가야농원
- 당뇨
- 시력
- 공설운동장
- 작두콩
- 면역력강화음식
- 시골
- 땅콩호박
- 논산
- 항암
- 새경골
- 자색당근
- 시민공원
- 들깨
- 가을
- 가야곡
- 제주여행코스추천
- 무형문화재58호
- 안토시아닌
- 시력개선
- 일상
- 플라워랜드
- 대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