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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일


2017년 수확한 자색당근을 저온고에 보관한지 꼭 3개월만에 전부 처리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 생산했을때는 1톤이 넘어서 감당이 안되었는데 이럭저럭 다 판매가 되었다. 모든 농산물이 그렇듯이 판로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되었다. 


먼저 깨끗이 닦은후 실온에서 건조한후 썰어서 다시 건조한다. 그리고 건조기에서 1-2일정도 건조한후 다시 햇볕에서 마지막 건조를 해서 완성한다. 많은 손과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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