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7일 오랜만에 오월드에 가보았다. 가을에 가보면 축제도 많이 해서 볼거라 많을 것으로보인다. 그런데 추석연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는 타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결국 입장권만 끊어서 들어갔다. 역시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점심도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다. 그래서 주로 외부의 동물들 구경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서 정문쪽으로 내려가서 퍼레이드를 봤다. 그리고 플라워랜드로 넘어가서 국화꽃과 여러가지 꽃들을 구경했다. 새롭게 단장한 버드랜드는 다음에 입장권끊어서 들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우연찮게 줄타기 공연을 보게되었다. 줄타기는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58호로 지정이 되어있다고한다. 아주 재미있게 잘 보았다. 여러가지 걷는 모습으로 공연을 해주었는..
2017년 8월 12일 부안 내소사 내소사입구까지 왔는데 날이 더워서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는데 나무 뿌리쪽에 두꺼비가 집을 짓고 들어앉아 있다.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 않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2017년 가족여행으로 변산 대명리조트로 놀러왔다가 지난번 왔던 기억이 있는 내소사로 가보았다. 내소사로 들어가는 입구는 상가들이 줄지어 있다. 지역에서 나는 오디, 무화과 등등 여러가지 과일들을 쥬스형태로 만들어 팔고 있다. 오디즙을 조금 시음해보니 맛이 좋다. 그리고 꽃송이..
2017년 8월 5일 저녁 오월드야간개장 티몬에서 오월드 야간개장 할인권을 구입해놓고 드디어 이번 주말에 가기로 했다. 오전에 시골에서 일을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 쉬고싶지만 힘을 내었다. 오월드는 예전에도 몇번 와서 새롭지는 않다. 그래도 6시가 넘었지만 밖은 불볕더위이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 맛이 있었던 식당으로 갔다. 냉면, 불고기덮밮, 어린이 돈가스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아래쪽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저녁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러 갔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다. 일단 각자 떨어져서 줄을 서기로 했다. 우전투기, 풍선, 그리고 사파리로 향했다. 저녁이 되면 동물들이 활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 역시 사파리는 인기가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와있다. 범퍼카를 마지막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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