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모내기 준비
2017년 5월 27일 사촌형이 노타리를 쳐준다고 해서 부랴부랴 비료를 뿌리기했다. 예전에는 망태기에 비료를 담아서 손으로 던지면서 뿌렸다.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언제다 뿌리나 생각했다. 지금은 좋은 농기계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 없다. 비료를 바람을 이용해서 뿌린다. 대신에 비료 20kg 한포대가 다 들어가서 좀 무겁고 어깨가 아프다. 제초제는 물약으로 나와서 트랙터로 노타리를 칠때 매달아놓으면 자연적으로 떨어지면서 뿌려진다. 비료의 종류는 밑거름용이라고 나오는데 예전에는 복합비료라고 해서 질소, 인산, 칼륨이 적당히 섞여있는 비료로 보인다. 다음주면 이양기로 모를 심을 것으로 보인다.
가야농원-시골 농작물
2017. 5.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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